글
국민학교다닐시절 뛰어놀기만해도 시간이 금방가는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는일이 일상 다반사네요.
모든게 새롭고 같이 하는 운동을 즐기다보니 언제 해가 졌는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엄마의 밥먹으란 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네요.
학교가 끝나고 입구에는 항상 여러 잡상인들이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죠? 추억거리죠 한마디로
솜사탕장수랑 뽑기아저씨랑 병아리파시는분
이런 분들이 항상 계셨는데요. 저는 다른거는 관심없고
뽑기에는 관심이 있어서 항상 옆자리를 꿰차고있죠.
틀에 잡힌 모양을 똑같이 오려내면 하나더 서비스로 주기때문이죠.
매일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그 재미를 잊을수는 없네요.
나이가들고 우연히 학교앞을 지나칠일이 가끔씩 있는데
솜사탕 파시는분은 아직도 계시던데 옛추억이 새록새록 샘솟네요.
이제는 기억에서 많이 사라진 추억속의 학교앞풍경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 기억에는 항상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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