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학창시절로 돌아가보면 지금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게임도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샘솟네요.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마니했었거든요. 그중에서 단체로 할수있는

 

발야구 나 피구를 많이 했었어요!! 아시는분은 아마 저랑 연령대가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요즘 학교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말한것들도 하는지..

 

 

 

 

축구같은거도 여러번했지만 운동장은 하나이고 체육하러 나온 반들은 많으니

 

여러 조율같은것도 필요했을 시기였죠.

 

근데 학교다닐때 야구는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아마 위험한 이유때문에

 

안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발야구는 야구에 비해서 쉽고 안전하고 여러사람이 함께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투수가 공을 굴리고 주자는 굴러오는공을 발로차서

 

야구의 룰대로 1루에 달리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야구처럼 9회말에 끝나지는 않아요. 양쪽팀이 몇회까지 할건지 정하고

 

그회에 공격수비가 끝나면 점수가 많은쪽이 이기는 방식이라

 

 

남자어린이뿐아니라 여자어린이까지 쉽게 같이 어울릴수있었던거죠.

 

팀이 9명씩이라 게임에 참여하지않은 친구들은 다른 피구같은걸 하거나 응원하거나

 

했던기억이 나네요.!!

 

저의 학창시절 추억속의 체육시간에즐겨했던 게임들이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무지궁금하네요!!

 

공부만하려나..그래두 체육시간이 있을텐데..

 

 

 

 

 

 

 

by blsclinic 2015. 2. 2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