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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세차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저의 애마가 때꾸정물로
뒤덮혀 있더군요.
주말인 오늘 맘먹고 제차가 가스차라 가스도 넣을겸 기계세차를
하러 송정역부근으로 이동하고있네요.
하늘도 맑고 기분좋게 밟았네요.
주유소에 도착을 해서 3만원어치를 충전하니깐
1천원으로 세차를 해주는 쿠폰을 주더군요.
제가 자주애용하는편이죠. 손으로하는건 너무 힘이드니깐..
천원으로 이정도 퀄리티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드네요.
기계안으로 진입전이네요. 창문을 닫고 잠시동안 생각에 잠겨보네요.
깨끗해진 저의 애마를 보니 머리까지 맑아진것같네요.
기분좋게 출발을 하고 어느정도 지나가니 또 다시 비가 와서
차가 또다시 더러워졌네요. 하..망할..
뭔가 새것을 사면 더러워지는 트라우마가 항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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