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학창시절때의 얘기네요. 말하자면 처음으로 돈을 벌어본 알바네요.
용돈도 매일같이 받긴하지만 한창 먹을때이고 놀기좋아할 나이이다보니
그보다 많은돈이 필요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지금받는거보단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게 알바를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하게됐는데
저 이외에도 두세명이 같이 하기로 하고 롯데리아로 향했네요.
도착하니 그곳 점장과 간단한 면접과 해야할일을 배정받고 일을 시작하게돼었네요
그당시는 시급이 엄청 짯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창 공부해야할 나이지만
시간을 쪼개서 사회생활을 미리 겪어보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빠르겠네요.
그렇게 오래 일한것도 아니고 학교끝나고 한달정도 일을했네요.
일은 어렵지않은데 귀찮아서 때려치게 됐네요.
필요한 게임기도 샀고 이용가치가 떨어져서..ㅋㅋ
알바끝나면 매일 11시넘어서 집에가니까 학교가서
잠만 자게되고 그런부작용들이많았었어요.
끝나니까 홀가분하고 필요한것까지 샀으니 기분이 날아갈것같네요.
아직까지 부모님은 제가 학교다닐때 일한건 아마 모르실거에요 ㅋㅋ
'커뮤니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다수의 사람들을 무작정 따라가려고 하지맙시다. (0) | 2015.03.31 |
---|---|
운동화 끈을 묶어줄 인연이 언젠간 꼭 나타나겠죠? (0) | 2015.03.30 |
훈련소시절 잠버릇 안조은 병사가 참많더군요. (0) | 2015.03.26 |
KT 데이터 안심차단 사용중인데 게임하다보니 너무 모자르네요. (0) | 2015.03.25 |
바뻐죽겠는데 요셉이라는 친구가 당구장 봐달라네요. (0) | 2015.03.2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