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왜 잘수록 느는걸까?

 

라는 생각을 매일 하게 된다..

 

 

팔팔했던 젊은 시절..밤새도 다음날 멀쩡하고

 

쌩쌩하진않지만 그런시절도 있었는데

 

 

요새 느끼는 거지만..마니 자든 적게자든

 

숙면을 취하면 피로하지 않고 정신이 멀쩡한거같다.

 

 

숙면 취하는게 쉬운건 아니다..

 

물소리나 문열리는소리에 깨는 예민한 사람에게는

 

 

숙면을 취하는게 쉬울수가 없는건 당연한 일이다.

 

나도 잠을 마니 자는편인데. 퇴근하구 좀 티비점 보다가

 

 

12시즘 잠을 청하는데..좀 잘만하면..깨고..이상한 꿈을꾸고..

 

또 잘만하면..나도 모르게 눈떠지고..이렇게 반복이 되니..

 

 

자는건지..마는건지 진짜 아침마다 느끼는 거지만..너무 피로하다..

 

하루에 잠잘때 두세번은 깨는거같다..그러니..어찌 안피곤할수가 있을까..

 

 

 

 

술을 먹고 잠을 자야하나...이런생각도 해보고 안깨려고...ㅋㅋㅋ

 

안대같은거나 귀마개?그런거도 생각은 해봤지만 실천은 안했다..

 

귀찮아서..

 

딱 질색이다 귀찮은건..쉽게쉽게 사는게 편하고 좋으니..

 

너무 일찍 일어날때는 알람을 맞춰놓게 된다..출근시간에 늦으면 안되니까...

 

안맞춰놓고 자면 지각하는 불상사가..생기니까...

 

난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아무리 술이 떡이 되더라도 알람소리에는 바로 깬다..

 

좋은건가...ㅋㅋ어쨋든 출근 안늦으면 된거니...

 

양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잠을 잤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이상한 꿈만 꾸지말길...ㅋㅋ악몽 짜증남 ㅋㅋ

 

오늘도 좋은잠 잘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구 수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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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sclinic 2015. 1. 2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