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에는 부모님을 부양하며. 자식을 뒷바라지하는 즉 부모님께는 효도하는
마지막세대 이며. 자식에게는 버림받는 최초의 시대라는 자조적인 한탄을 합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 일을 할수 없게 된다면 보통 장남이 부모님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장남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대부분의 재산을 물려주며 자신의 노후를 의탁하였습니다.
보험이 없던 시절 우리 부모님들은 '효도를 기반으로 한 노후'를 기대했으니 자식에게 보험을
든 셈인거죠. 그런데 지금은 우리 노후에 이런 자식보험이라는걸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작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자녀들은 이런 답을 하기도 합니다. 국가보험도 기대하기 어려우며
자식보험이란 말도 깨지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댈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답은 하나 입니다.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는 길 뿐입니다. 그런데 당장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준비를 할수 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도록 고민하고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기위해 어떤것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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