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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라면에 소주는 나이들수록 점점 먹지않는 추세인데
요즘은 술술 넘어가네요.
바로 일본식라멘을 먹은 이후부터이네요.
제가 어제 먹은건 블랙라멘 이라는 것을 처음먹게되었는데
해산물이들어가서 칼칼하면서 약간 매콤하기에
술이 절로 생각나게하는
국물이더군요. 오늘은 면사리도 추가해서 배도 채울겸
혼자 당당히 입성하였습니다.
대부분 지인들끼리 오는곳이지만 저는 구석탱이에 혼자서
주문을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주방장을 유심히 쳐다보곤하네요.
작은트럭에 천막만 쳐있는 아주 서민적인 공간이다보니 바로앞에서
조리를 해줘서 보는맛도 있고 자주 들르네요.
다음번엔 블랙라멘이 아닌 담백한맛 그게 이름이 잘 생각안나지만
그걸 도전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소주한병에 피로도 함께 날아가네요.
아직 못드셔본분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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