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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가려고 집에서 먼곳인 노량진이라는곳에 자주가네요.
blsclinic
2015. 3. 5. 17:02
동네에는 오락실 이라는곳이 존재하지도 않고
있었다가도 금방 망해버리는곳이 태반이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찾아본결과 그래도 사람많이 모이고 게임잘하는사람들이
많은곳으로 찾아보던중 한곳을 할게되었는데요. 집이 화곡역인데
노량진까지 먼 곳을 게임을 하러 가야할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정말 숨은고수들이 즐비하는곳이더군요.
규모는 그리 크진않지만 사람들이 평일이건 주말이건 미어터지더군요.
그중에 사람들이 많이하는건 아무래도 격투게임 킹오브라던가 스트리트파이터
철권 이런곳에 뭉쳐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저도 물론 그 무리에 속해있고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이으면
지는일이 태반이라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네요.
지금도 동네에는 이런곳이 없어요. 앞으로도 그럴테고
바빠서 자주 못가지만 가끔씩 멤버가 모일때마다 즐기러
가끔씩 가지만 돌아올때는 항상 아쉬운마음이 크네요.
주변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