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 들러서 여러가지 연애서적을 구입했네요.

 

 

 

 

 

제가 여자와 같이 대화한다거나 마주한적이 적다보니

 

많이 서툴어서 책과 인터넷으로 기본적인 거라도 익혀보려고합니다.

 

사실 만날기회는 많았지만 고질적인 성격문제로 인하여

 

쓰디쓴 패배가 많았어요. 초반에는 잘되다 싶다가도

 

마지막엔 꼭 안되더라구요. 미팅이나 소개팅도

 

항상 들러리만 하다가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보니

 

 

 

 

점점 저도 지치고 힘드네요.

 

점점 트렌드도 바껴가고 유머도 익혀야하고 문화에 뒤쳐져 있는

 

저로선 점점 여자 만날일이 적어지고 만난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이루어 지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길을 나섰네요.

 

사람이 처음부터 다 잘하면 재미없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네요.

 

길 거리에 걷다보면 여러 연인들이 마니 보이는데

 

나도 저렇게 꼭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원하는데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친구들에게 자랑도하고 싶고 나중에 결혼도 하고싶은데

 

너무 초짜이다보니 자꾸 어긋나네요.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꼭 해가 뜨겟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