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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블리츠 를 보았다.

blsclinic 2015. 1. 28. 13:23

 

 

어제는 참 할게 없었다..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사실은 너무 춥고 그러니..

 

얼굴이 찢어질듯 아팠다..몸은 따뜻했지만..

 

 

빈둥빈둥 거리다..정말 할게 없을땐 티비를 켠다.

 

틀었는데..참 볼게 없더라..

 

 

근데 영화채널에서 next 블리츠 라는 문구가 떳다..

 

다음번에는 블리츠 라는 영화를 한다는 것 인거다..

 

흠..본적없는 영화라..

 

 

블리츠? 롤에 블리츠?..머 그런건 아니겠지..

 

내가 블리츠 장인이다..땡기고 싶을땐 뭐든지 땡긴다..

 

미니언 조차도 내가 끌고싶을땐 땡긴다..

 

 

왜 또 게임으로 빠졌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블리츠라는 영화가 시작됐다 문구에는..

 

꽃미남 초능력대결? 머 그런 문구가 보였다..

 

 

한명의 쎈 초능력자가 다른초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하려는 내용이다..

 

다른 한명의 초능력자는 주위의 친구들을 지키려하고..그런식의

 

영화였다..그냥 보다보니 화산고 느낌이 났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재미는 없었는데 여자주인공이 이뻐서 걍 봤는데

 

계속보다보니..지루하더라..

 

이거 볼바야 걍 pc게임하는게 낫디 싶어서 롤 의 세계로 향했다..

 

블리츠 ㄱㄱ ㅋㅋㅋㅋ